구글 서치 콘솔 수동 색인 방법

구글 서치 콘솔에 내 사이트가 등록이 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내가 쓴 글들을 크롤링을 해가는데, 내 사이트가 아직 유명한 블로그가 아니기에 언제 크롤링을 해갈지 모르기 때문에, 빠른 색인을 위해 수동으로 색인요청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목차

 

구글 서치 콘솔 수동 색인 방법

 구글 서치 콘솔이나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는 북마크를 해두시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구글 서치콘솔로 이동해 주세요.

 

https://search.google.com/

Google

 

먼저 내가 최근에 쓴 글의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내 블로그에 들어가서 내가 쓴 글을 클릭해서 어떤 주소를 쓰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복사해 둡니다.

 

어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면서 발행하였던 아래의 글은 10번 글로 발행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숫자로 주소를 사용하면 이렇게 깔끔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콘텐츠 주소 확인

 

이제 구글 서치콘솔로 들어가신 후에, 왼쪽 상단에 있는 URL 검사를 눌러 주신 후에, 상단의 주소창에 10번 주소를 입력해 주신 후에 엔터키를 눌러 주세요. 이때는 당연히 full url 주소를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URL 입력

 

구글에 해당 주소가 색인이 되어있지 않다면, 아래와 같이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이라고 나오게 됩니다. 이때 수동색인을 요청하려면,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해 주세요.

 

수동 색인 요청

 

색인 생성 요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수동 색인을 진행합니다. 보통 10초 - 20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경우에 따라서는 1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수동 색인 진행중

 

수동 색인 요청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색인 생성 요청됨이라고 나오게 됩니다. 이후, 11번, 12번, 13번 주소를 계속해서 입력하여, 어제 발행했던 4개의 글들을 같은 방법으로 모두 수동 색인 생성 요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색인 생성 요청됨

 

참고로, 9번 주소까지는 글을 발행하자마자 수동 색인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럼, 9번 주소의 상태를 한번 알아보기 위해, 상단의 URL 검사창에 9번 주소를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인 완료

 

위와 같이 9번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니 바로 결과가 나왔는데, 해당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이틀 전에 글을 발행하고 수동 색인 요청을 해두었는데, 그 사이에 색인이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인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구글에서 해당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내 블로그의 글이 구글 검색 결과에 반영이 되어 노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출이 될 수 있다와 꼭 노출이 된다는 의미가 다릅니다. 내 블로그는 이제 새로 만들었기에 블로그 지수가 굉장히 낮은 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구글 상단에 노출이 되게 하려면, 꾸준한 글 발행과 구글 SEO에 맞는 글을 발행하기 위해 노력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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